생각나는 곳들
여긴 어떤 걸 쓸까??/
HanDDol
2004. 11. 24. 04:08
지금까지 서울에 살면서 뚜벅거리면서 여기 저기 돌아다녔던 것 같습니다. 뭔가 먹으러 갈 때도 있고, 단순히 걷기 위해서 간 곳도 있고.. 굉장히 여러 군데를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기억에 남는 곳은 별로 없네요. 너무 왔다 갔다 하기만 하고 기록을 남기지 않았다고 해야 하나..
기억 속에 있던 곳을 하나 하나 끄집어 올려 보고, 다시 한 번씩 다녀오면서 이제는 잊지 않기 위해 하나씩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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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작성 : 2004.2.4
여기로 옮겨옴 : 2004.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