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기에 마라톤은 미친 짓인 거 같다. 어쨌든, 풀 코스 마라톤 기록증이다. -.- 다신 안 한다.
WRITTEN BY
- HanDDol
여행이란 건 말이지. 첫 걸음을 내딜 때는 모든 게 낯설고.. 그리고 점점 더 낯선 세상에 익숙해지면서 세상의 모든 곳이 고향처럼 느껴진다. 고향으로 돌아오는 여행의 마지막 걸음에는 나의 고향이 더 이상 익숙한 곳이 아닌 낯선 곳임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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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에 마라톤은 미친 짓인 거 같다. 어쨌든, 풀 코스 마라톤 기록증이다. -.- 다신 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