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의 이력을 지금부터 적어야 겠다. 조금씩 업데이트해야겠지.

 

2005. 9. 1

  - 처음 구입

 

2005. 9. 3

  - Turbo Morph 펌프를 달아줌.

     . 달려고 했더니 펌프가 너무 길어서, 펌프의 거치대를 좀 손 봄

     . 방향 바꾸고, 위치 바꾸고 등등..

     . 아직도 약간 긴 듯한 느낌이지만 더 이상은 손 쓸수 없을 듯.

 

2005. 9. 5

  - 뒤쪽 디레일러에 문제

     . 앞쪽이 39T에 걸려 있을 때, Tension을 유지시켜 주지 못하는 듯.

     . 기어는 제대로 걸려 있는 상태에서 가이드 풀리가 튕겨 나옴.

     . 특히 두번째로 큰 스프라켓(23T)와 그 다음 스프라켓(21T)에 걸려 있을 때 문제가 자주 발생

     . 가끔은 뒷쪽 전체에서 발생

     * 아마도 Tension을 조절해주어야 할 듯.

  - Fork 쪽에서 소리가 심함

     * Fork를 조이든 풀든 해야 할 듯.

 

2005. 9. 8

  - 뒤쪽 디레일러의 문제

     . Tension 유지의 문제

     . Barrel을 조정해서 해결

       + 케이블의 텐션 조정

       + 디레일러의 간격 조정

     . B-Tension Screw

       + 풀리와 스프라켓 사이의 간격 조정

       + 체인의 텐션 조정

  - Fork의 소리

     . Fork의 소리가 아닌 안장에서 나는 소리

     . 안장 조절 나사에 구리스 칠하고 다시 조여서 해결  

 

2005. 9.16

  - Cateye EL-400 구입

     . 앞 쪽 라이트가 필요해서 구입.

     . 단 산에 갈일이 없으므로 희미해도 상관 없고, 가벼운 것을 선택.

     . 42,000원.

 

2005. 9.18

  - 청계천에서 우중에 미끄러짐

    . 왼쪽 브레이크 후드가 휘어진 것 같음.

      + 분해 방법을 몰라서.. ㅎㅎ

  - 그 외 비와서 물청소하고 체인 청소

  - 체인 링크의 연결법

    . 체인이 아래 쪽에 있을 때 구멍의 하트 모양이 거꾸로 되는 방향으로 연결.

    . 그렇지 않을 경우 체인이 자꾸 튄다고 함.

 

2005. 9.24

  - 필샵에 가서 몇 가지 손 봄.

     . 주로 9.18에 넘어진 자전거 균형 잡기

 

2005. 9.27

  - 뒤 바퀴 펑크 

     . 처음부터 약간 나있었던 듯, 조금씩 빠졌지만 조금 심해짐

     . 나중에 공기를 채우고 났더니, 밸브 쪽의 타이어가 삐져 나옴.

       + 완전히 공기 빼고 다시 끼워넣음.

 

2006. 7.

  - 도로의 PotHole로 인해서 뒷 바퀴 림 나감.

     . 뒷바퀴 림이 완전히 찌그러짐 아마도 바꿔야 할 듯.

    

2006. 8.31

  - 그동안 이게 어디로 날아갔지? -.-

  - 휠셋과 스프라켓 교체

     . 휠셋 : Eurus Clincher

     . 스프라켓 : 12~27T로 교체, Ultegra가 없어서 Dura 스프라켓 사용

     . 타는 느낌

       + 조금 더 지면에 감기는 느낌 : 아마도 이건 타이어 교체로 인한 느낌

       + 땅바닥에서 느껴지는 리바운드가 더 강하고 탄력 있음

     . 교체 비용 : 122만원(쉬프터 케이블, 타이어, 튜브 다 포함)

 


WRITTEN BY
HanDDol
여행이란 건 말이지. 첫 걸음을 내딜 때는 모든 게 낯설고.. 그리고 점점 더 낯선 세상에 익숙해지면서 세상의 모든 곳이 고향처럼 느껴진다. 고향으로 돌아오는 여행의 마지막 걸음에는 나의 고향이 더 이상 익숙한 곳이 아닌 낯선 곳임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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