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거리
- 10월까지 총 누적 거리 : 446.8 Km
- 월별 거리 : 9 - 286.5 Km, 10 - 160.3 Km
2005.11. 1, 08:00-09:00
- 시간 : 62분 41초
- 거리 : 25.23 Km (동작대교까지)
- 평속 : 24.1 Km/h
- 날씨 : 이제 추워짐
- 몸상태 : 보통
- 기타
. 약간 안장을 높여줌(0.5cm)
. 통증
+ 왼쪽 허벅지 위쪽 뒷부분의 통증
+ 양쪽 외측 무릎
. 1시간씩 이틀에 한 번 정도는 타야 할 텐데..
- 누적 거리 : 25.2 Km
2005.11. 3, 21:00-22:00
- 시간 : 57분 28초 + 14분
- 거리 : 24.51 Km (한강대교까지) + 4.6 Km
- 평속 : 25.5 Km/h
- 날씨 : 밤이라 싸늘함
- 몸상태 : 보통
- 기타
. 거리와 시간 시작점 변경
- 누적 거리 : 54.2Km
2005.11. 6, 23:30-01:00
- 시간 : 59분 30초 + 14분
- 거리 : 24.68 Km (한강대교까지) + 4.6 Km
- 평속 : 24.8 Km/h
- 날씨 : 밤이라 싸늘함
. 아주 강한 바람. 갈 때는 맞바람, 올 때는 등바람
- 몸상태 : 보통
- 기타
. 안장을 더 올려야 하나? 아직도 무릎이 덜 펴진다는 느낌.
. 안장 바꾸는 걸 고려해보자?
+ 안장 위에서 자꾸 미끄러짐.
- 누적 거리 : 54.4 + 29.3 = 83.7 Km
2005.11.10, 08:00-09:30
- 시간 : 54분 35초 + 14분
- 거리 : 24.59 Km (한강 대교까지) + 4.6 Km
- 평속 : 26.9 Km/h
. 가는 데 32 Km/h 였으나, 돌아오는 중 잠수교 지나서부터 속도 급하게 떨어짐
. 돌아오는 잠수교까지 30분, 그리고 잠수교에서 출발점까지 24분
. 아마도 몸이 좋지 않고, 아침 먹은 후 바로 나가서 상태가 안 좋았던 듯.
- 날씨 : 약간 싸늘한 듯. 10월의 날씨.
. 갈때는 등바람, 올때는 맞바람
- 몸상태 : 안 좋음. 밤 새우고 나가고, 아침 먹고 직후에 나감
- 기타
. 무리한 상태라서 30분이 지나고 난후 무릎에 약간의 통증
. 아직도 안장을 안 높였었군.
- 누적 거리 : 83.7 + 29.2 = 112.9 Km
2005.11.11, 09:00-10:30
- 시간 : 55분 10초 + 14분
- 거리 : 24.68 Km (한강 대교까지) + 4.6 Km
- 평속 : 26.7 Km/h
. 어제보다 갈 때 페이스를 약간 늦춤.
. 돌아오는 잠수교까지 31분, 그리고 잠수교에서 출발점까지 24분
- 날씨 : 약간 싸늘한 듯. 10월의 날씨.
. 바람 방향 종잡을 수 없음.
- 몸상태 : 보통. 아침 먹은 후 2시간 후.
- 기타
. 아직도 안장을 안 높였었군.
- 누적 거리 : 112.9 + 29.3 = 142.2 Km
2005.11.13, 10:45-12:00
- 시간 : 46분
. 간만의 스케이팅.
. 갈 때는 옥이를 밀고 가면서 24분.
. 올 때는 혼자 오면서 22분(중간의 1분 손실)
. 올 때의 기록만 봤을 대는 4달간의 휴식과 자세의 망가짐에 비해서는 괜찮은 기록.
- 거리 : 18 Km (성수 <-> 압구정)
- 날씨 : 약간 추운 듯.
. 갈 때 순풍, 올때 역풍.
- 몸상태 : 6
. 이제부터 인덱스로 표시해야겠다. 최하 1, 최고 10으로.
- 기타
. 네달만에 스케이팅을 해본 것 같다. 여러 가지 문제가 보인다.
. 허리 운동 부족 : 그동안 허리 운동을 안 해서 허리 통증이 느껴진다. 물론 스케이팅을 그동안 안해서 체중 이동이 부족해서 느껴지는 허리 통증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근본적인 등 근육 파워 부족을 볼 수 있었다.
. Stabilizing 근육들의 문제점 : 자전거만 타다 보니, 힘을 내는 근육에서 파워 부족은 느껴지지 않지만, 균형을 잡아주는 Stabilizing 근육들의 문제점이 보인다. 마지막까지 힘을 내는 데는 문제가 없었지만, 계속적으로 균형에 문제가 보인다.
. 암 스윙 : 암 스윙이 완전히 무너졌다.
. 리듬감 : 나만의 리듬감이 완전히 없어졌다. 특히 강점이던 오르막에서의 리듬감은 완전히 없어져 버렸다.
WRITTEN BY
- HanDDol
여행이란 건 말이지. 첫 걸음을 내딜 때는 모든 게 낯설고.. 그리고 점점 더 낯선 세상에 익숙해지면서 세상의 모든 곳이 고향처럼 느껴진다. 고향으로 돌아오는 여행의 마지막 걸음에는 나의 고향이 더 이상 익숙한 곳이 아닌 낯선 곳임을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