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프레임을 하나 사려고 했는데, 그만 둬야 할 것 같다.
지난 1년동안 잘 지낸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 생각하고, 항상 뭔가를 사곤 했는데.
올해는 그런 선물을 사기에 내가 준비가 안 된 것 같다.
일단은 그걸 위한 준비부터 해야할 것 같다.
WRITTEN BY
- HanDDol
여행이란 건 말이지. 첫 걸음을 내딜 때는 모든 게 낯설고.. 그리고 점점 더 낯선 세상에 익숙해지면서 세상의 모든 곳이 고향처럼 느껴진다. 고향으로 돌아오는 여행의 마지막 걸음에는 나의 고향이 더 이상 익숙한 곳이 아닌 낯선 곳임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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